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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프로배구 시상식 4월 9일 개최…팬·취재진 없이 약식 진행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 시즌 프로배구 각 분야 최고의 선수, 팀 등을 뽑는 2019-2020 V리그 시상식이 팬과 취재진이 없이 약식으로 진행된다.한국배구연맹은 31일 "다음 달 9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V리그 시상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식 진행하기로 했다"며 "팬들은 물론, 취재진, 중계방송이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상식은 정규리그 1위 팀, 공로상, 심판상, 페어플레이어상, 감독상, 베스트7, 신인선수상,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등 8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시상식엔 수상자를 포함해 간추린 최소인원만 초대하기로 했다.다만 시상식의 권위를 고려해 시상식 장소는 따로 대관했다.이날 오전엔 연맹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연맹 관계자는 "여자부 샐러리캡(팀 연봉 총액 상한선) 개선안과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이사회 최대 안건은 여자부 샐러리캡 문제다.남자부 샐러리캡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2020-2021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순차적으로 각각 31억원과 36억원, 41억5천만원으로 증액할 방침이지만, 여자부 샐러리캡은 14억원에 묶여있다.하지만 샐러리캡을 놓고 구단별 의견이 갈리고 있어서 이날 결론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cycle@yna.co.kr(끝) 2020.03.31 16:44
경제

[간추린 뉴스] YG 양현석, 건물용도 무단 변경해 검찰 송치

서울 마포경찰서는 양현석(사진)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대표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대표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사옥 근처에 있는 6층짜리 건물을 허가받은 용도와 달리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이 근린생활시설로 돼 있지만 양 대표는 3층을 주택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포구청은 지난해 9월 이 건물을 단속하고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이행되지 않자 지난해 12월 양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양 대표는 2015년에도 허가 없이 건물을 증축했다가 건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YG 측은 “시정명령서를 수령하지 못한 상태에서 경찰에 고발돼 미처 시정할 시간이 없었다. 가급적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4.29 10:32
연예

허경영 인터뷰 도중 '혼 나간 강지영 아나' 화제

촛불시위와 박근혜 대통령의 조기 퇴진 정국 예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허경영씨가 JTBC 강지영 아나운서와 만나 다시 한 번 축지법과 공중부양을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다.허씨는 7일 오후 JTBC 시사 프로그램 '정치부회의'와 인터뷰에서 "(내가) 대통령에 취임하면 공중부양을 보여주겠다"고 했다.그는 축지법을 왜 안쓰느냐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질문에 "운동해야 돼서"라고 답했다.그가 말하는 운동이란 '걷기운동'이다.축지법을 쓰면 그만큼 운동을 못하게 된다는 말이다.박 대통령이 물러나는 시기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이 될 거라고 예상했다.새누리당이 주장하는 4월 퇴진론에 대해선 "종편 재허가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자신의 예언이 적중한 데 대해 "박 대통령의 얼굴을 보면 다 보인다"고도 했다.대선 주자들에 대한 인상 평가도 했다.허씨는 "반기문은 개구리상, 문재인은 소상, 안철수는 염소상"이라고 했다.허씨와 인터뷰하는 강 아나운서의 표정도 온라인에서 덩달아 화제가 됐다.평소 간추린 뉴스를 깔끔하게 진행해온 강 아나운서는 이날 '혼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허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누리꾼들은 "허경영씨의 눈을 3초 이상 바라봐서 최면에 걸린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허씨는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라는 노래 '콜미'를 비롯해 5개의 음반을 발표해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12.07 19:17
연예

[온탕냉탕] ‘아빠! 어디가?’ 해외수상 VS ‘트로트 황제’ 송대관 법정출석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눈물과 한숨으로 한 주를 보냈다. 사고 후 연예계는 올스톱됐고, 스타들도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침통함에 잠겼다. 지난 주 연예가 소식은 거의 세월호 사고의 눈물에 묻힌 상황. 지난 주 연예계 온냉탕을 오간 소식을 온라인 리서치 사이트 틸리언(tillionpanel.com)과 함께 알아봤다. 총 1만 2558명이 참여했다.●[온탕] 6302명1위 '아빠! 어디가?' 1741명(27.6%)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도 그 인기를 입증했다. 47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TV예능 부문' 최고상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한 것.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엄마 없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웠고, 동서양을 넘어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휴스턴 국제 영화제'는 1961년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양질의 영화제를 제공하기 위해 북미에서 세 번째로 만들어진 유서 깊은 국제 영화제라 의미를 더했다.2위 장범준-오지호-박정철-박지헌, 1739명(27.6%)연예계 '훈남'들이 나란히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올라섰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배우 오지호 박정철, 가수 박지헌이 모두 지난 12일 웨딩마치를 울리고 '4월의 신랑'이 됐다. 오지호는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박정철은 8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V.O.S 출신 가수 박지헌은 22년 인연을 이어온 서명선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장범준은 배우 송지수와 부부가 됐다. 특히 송지수는 현재 임신 6개월 째로 알려졌다.3위 박혁권 1132명(18.0%)주연 못지 않은 명품 조연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JTBC 월화극 '밀회' 속 아내와 제자의 밀애를 눈치채고 분노를 삭이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 위에서 김희애(혜원)와 유아인(선재)를 찾다가 "오혜원, 빨리 한남동 가! 검찰에서 나왔대. 당신 찾는대. 제발 가!"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밀회' 10회분에서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혔다.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순간이었다.4위 버나드박 973명(15.4%)'K팝스타' 세 번째 우승자가 되면서 3억 원이라는 거액의 우승상금까지 챙겼다. 소속사로 JYP를 선택하며 프로 가수로 가는 문을 열어제쳤다. 심사위원들로부터 "나는 '버빠(버나드박 빠돌이)'다"(박진영), "'헤비급'의 파워가 있다"(양현석) 등의 극찬을 들었고, 시청자들로부터도 열렬한 성원을 이끌어냈다. 박지민, 악동뮤지션에 이어 세 번째 'K팝스타' 출신 스타가 들려줄 새로운 목소리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5위 타이니지, 717명(11.4%)고 마이클잭슨 전 부인인 데비로우의 제안으로 벨기에 아이돌 이안 토마스와 콜라보 작업에 착수했다. 이안 토마스는 벨기에를 비롯한 유럽에서 '제2의 저스틴비버'라 불릴 만큼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 콜라보 관련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데비로우는 타이니지에 대해 "타이니지는 가창력이 좋고 귀엽기까지 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타이니지와 이안토마스가 함께 작업한 'LoveX4'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올 6월 안에는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냉탕] 6256명1위 송대관 1829명(29.2%)언제쯤 쨍 하고 해뜰날이 올까. 약 4억 원의 투자금 돌려주지 않아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기소된 후 최근 2차 공판까지 참석했다. 1차공판과 마찬가지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5월 캐나다 교포 A씨 부부에게 충남 보령시 남포면 일대 토지 분양사업에 투자를 권유해 3억700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해당 부지를 개발하지 않고 투자금 역시 돌려주지 않은 혐의. 지난해 6월 법원에 회생절차까지 신청한 상황. 트로트 대가의 실망스러운 행보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2위 '방황하는 칼날' 1628명(26.0%)최근 청솔학원 측은 '영화에 등장하는 허구의 장소인 청솔학원이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하고 살인범을 은닉하는 장소로 나온다'며 '청솔학원을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고 이미지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작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제작진은 "실제 '청솔학원'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영화적 허구일 뿐"이라고 해명하고 있다.3위 '감격시대' 1192명(19.1%)150억원이 투입된 '감격시대'가 종영 후에도 끊임없는 출연료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현재 출연료를 받지 못한 배우들은 주연부터 단역, 외주 제작 스태프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최근 제작사 측이 일부 배우들과 출연료 50% 조정 지급을 합의, 지급하면서 또 다른 논란까지 불러왔다. 제작사 측은 출연료 50% 조정 지급과 관련, "출연자와 합의해 진행한 내용이었으며, 강제성도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여전히 개운치가 않다.4위 한석준, 828명(13.2%)라디오 방송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대타로 투입된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정원 증거위조 사건과 관련한 브리핑을 들은 뒤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것. 특히 "남재현 국정원장의 증거 위조 지시나 개입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것이 다행스럽게도 생각된다. 이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있었는지 밖에 낱낱이 알려지는 것도 우습지 않느냐"고 불필요한 사견을 덧붙였다. 이후 SNS 및 게시판 반응을 보고 급히 사과했지만, 결국 진행자 자리에서 하차해야 했다. 5위 MBC 방송작가, 779명(12.5%)MBC 한 방송작가가 샤이니 종현의 해외팬이 보낸 간식을 가로채 비난받았다. 최근 이 작가는 자신의 ''MBC 주소 샤이니 종현 앞' 이렇게 하면 종현이가 받을 줄 알았나 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정성스런 선물은 종현이와 이름이 같은 동명이인의 우리 부장님 앞으로 배달됐고 간식은 종현이가 아닌 작가들 뱃속으로 들어갔다는 슬픈 소식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인터넷에 퍼지며 거센 논란을 불러왔다. 이후 해당 팬은 "첨부한 DVD라도 종현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트윗을 남겼고, MBC 측은 이를 종현에 전달하며 사과해 사건이 일단락됐다.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4.04.20 14:54
연예

[단독] 한석준, ‘국정원 옹호 논란’ 결국 하차…‘엄지인 아나 투입’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 옹호 발언' 논란끝에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15일 K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한석준 아나운서가 현재 진행중인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빠지기로 했다. 내일(16일) 방송은 엄지인 아나운서가 대신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석준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방송된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의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중 적절치 못한 사견으로 논란을 불러왔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황정민 아나운서가 지난 10일 부친상을 당해 일주일간 휴가를 내자, 지난 11일부터 대타로 투입됐다.그는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 증거위조 지시나 개입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편이 어떻게보면 다행스럽다고 생각된다"며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좀 웃기지 않나" "어느정도 국정원도 지켜 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방송 말미까지 SNS등을 통해 비난이 쏟아지자 "제가 말실수를 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다.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 용서해달라"고 급히 수습에 나섰다.2003년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현재 '1대100'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 이후 외부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KBS 관계자는 "생방송 중 발생한 실수"라며 "범법행위를 해도 용서해야 한다는게 아니었다"고 이해를 구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4.04.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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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석준, ‘국정원 옹호 논란’ 결국 하차…‘엄지인 아나 투입’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국정원 옹호 발언' 논란끝에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15일 K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한석준 아나운서가 현재 진행중인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빠지기로 했다. 내일(16일) 방송은 엄지인 아나운서가 대신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석준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방송된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의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에서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중 적절치 못한 사견으로 논란을 불러왔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황정민 아나운서가 지난 10일 부친상을 당해 일주일간 휴가를 내자, 지난 11일부터 대타로 투입됐다.그는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해 증거위조 지시나 개입사실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힌 편이 어떻게보면 다행스럽다고 생각된다"며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인데 안에서 어떤 지시가 오갔는지 밖으로 낱낱이 밝혀지면 그것도 좀 웃기지 않나" "어느정도 국정원도 지켜 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방송 말미까지 SNS등을 통해 비난이 쏟아지자 "제가 말실수를 했다.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다. 생방송이 미숙하다보니 이런 일이 생겼다. 용서해달라"고 급히 수습에 나섰다.2003년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현재 '1대100'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 이후 외부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KBS 관계자는 "생방송 중 발생한 실수"라며 "범법행위를 해도 용서해야 한다는게 아니었다"고 이해를 구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4.04.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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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무한뉴스로 10주 만에 모습 드러내 뜨거운 호응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간추린 무한뉴스'로 모습을 드러냈다.김태호 PD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약 10주 동안 인사드리지 못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안부 인사 겸 인터넷용 무한뉴스를 촬영했다'며 동영상을 소개했다. 이어 '편집과 자막 작업을 한 뒤 5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오늘 정준하 결혼 관련 기사가 나서 그 부분만 올린다'며 1분 27초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정준하는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많은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5월 20일 결혼을 하게 됐다"며 수줍게 웃었다. 그는 옆에 앉은 정형돈이 "참고로 초혼이다"라고 말하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멤버들이 '무한도전'만의 '콩그레츄레이션 송'으로 결혼을 축하해 주자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결혼을 축하한다' '무한도전은 언제 방송되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하는 5월 2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4년간 열애한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신접살림은 서초동 서래마을에 마련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간추린 무한뉴스' 캡처 2012.04.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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